부산은행, 제12대 빈대인 은행장 취임식 개최

배상철 기자

입력 2017.09.15 09:53  수정 2017.09.15 09:53
빈대인 신임 은행장이 지난 14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부산은행


비엔케이(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14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빈대인 은행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진을 비롯한 노동조합과 직원 대표 등 총 100명이 참석했다.

빈 은행장은 1988년 부산은행 광안동 지점에 입행한 후, 경영혁신부장과 사상공단지장을 거쳐 2013년 영업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최근에는 미래채널본부장을 맡아 모바일 뱅킹 서비스인 썸뱅크를 출시하는 등 영업점과 주요 본부부서 업무를 두루 경험하면서 부드럽고 합리적인 리더십을 가진 최고경영자(CEO)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빈 은행장은 취임식에서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은행이 되어야 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위해 은행장 직속으로 경영혁신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지털 금융에 대한 체계적인 경영전략과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영업방식에 대한 구성도 내놨다.

최근 BNK금융그룹을 둘러싼 논란들과 관련해서는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부산은행 전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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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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