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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해명, "배우라면 XXX빼고 다보여줘야 한다...발언 와전된 것" 재조명


입력 2017.09.16 16:21 수정 2017.09.16 23:24        이선우 기자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배우 이채영이 대중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6일 이채영이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채영의 발언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과거 이채영은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이채영에게 "'과거 연기자라면 생식기 빼고 다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채영은 "배우로서 각오를 말하는 자리에서 나온 말인데 와전된 것 같다. 정말 생식기라는 표현을 썼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과거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MC들은 "그럼 뭐라고 했냐. 혹시 거기?" 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노출 연기에 대해 이채영은 "전체적인 스토리에 타당성이 있는 장면이면 생각해 볼텐데 타당성 없는 장면이라면 노출은 아닌 것 같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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