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방송서 딸 외모 디스 재조명
방송인 김성주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서 딸 외모를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김성주는 태어난지 백일 된 딸의 외모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는 수술 없이 핸드메이드로 딸의 미모를 김신영에서 송혜교 닮은꼴로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주장하는 얼굴개조맘이 출연했다.
화성인의 사연을 접한 김성주는 "사실 나도 좀 걱정이 있다. 얼마 전 셋째가 태어났다. 딸인데 내가 봐도 너무 못생긴 것이다. 난 걱정인데 집사람은 또 너무 예쁘다고 한다. 태어난지 백일 좀 지났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는 위로대신 "더 못생겨질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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