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동양미와 몽환미의 조합 '황금비율 감탄'

아이린 화보가 화제다. ⓒ 아이린 인스타그램

모델 아이린이 밀라노에서 열린 막스마라, 스포트막스 18S/S 컬렉션에 참석했다.

아이린은 지난 22일 (이탈리아 현지 시간) 밀라노에서 열린 막스마라, 스포트막스 18S/S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스타일리시한 룩과 당당한 애티튜드로 수많은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아이린은 막스마라와 스포트막스의 18 SS 컬렉션인 강렬한 컬러감의 의상을 착용하여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과감한 레드 컬러의 시스루 니트와 팬츠, 그리고 여기에 발목까지 덮는 롱 코트로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완성 했다. 또한 스포티한 느낌의 브라 탑과 함께 오렌지 컬러의 자켓을 원피스로 스타일링 하며 그녀만의 개성 있는 패션을 완성 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린 역시 세계적인 모델 포스' '외국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동양미'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져요' 등 아이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SBS '추블리네가 떳다' 를 통해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국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