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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즉석만남 실랑이?...거절했더니 때리더라" 사연의 주인공은 '누구?'


입력 2017.10.03 10:30 수정 2017.10.03 20:34        이선우 기자
ⓒ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방송화면


방송인 김준희의 과거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3일 김준희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김준희가 방송에서 밝힌 사연이 눈길을 끈 것.

김준희는 과거 나이트 클럽에서 벌어진 실랑이를 고백해 화제가 됐다.

김준희는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과거 그룹 '뮤'로 활동할 때의 이야기를 한 바 있다.

김준희는 "다 같이 합숙 생활을 하다 하루는 몰래 다믈 넘어 나이트클럽에 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데뷔 초라 아직 내 얼굴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블루스 타임이 시작하자 웨이터가 즉석만남을 위해 날 잡아가더라. 안 한다고 뿌리치다가 결국 몸싸움까지 벌어져 일이 커졌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준희는 "웨이터가 나에게 '조그마한 X'라고 욕을 하길래 나도 막 욕을 했다. 웨이터가 화가 나 갑자기 내 뺨을 때렸다"고 밝혀 좌중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방송인 김준희는 다양할 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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