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눈길... 논란의 키스녀 '팜므파탈 매력' 핫이슈 등극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7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검사외전’이 떠오르며 눈길을 끈다.
특히,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의 키스신으로 얼굴을 알린 신혜선의 반전 매력이 다시금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당시 신혜선은 ‘검사외전’에서 단역인 우종길 선거사무소 경리 직원으로 등장해 강동원과 키스신을 촬영했다. 극중 한치원(강동원)이 경리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회계 장부를 빼내면서 두 사람의 키스신이 연출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더욱이 영화를 본 관객들은 ‘검사외전’의 주요 배역도 아닌, 단역을 연기한 신혜선이 강동원과 키스신을 찍었다는 사실에 대해 ‘검사외전 최고의 충격’, ‘이름 모를 여배우 계탄 듯’, ‘강동원 키스녀는 로또녀’ 등의 반응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1989년 8월 31일에 태어난 신혜선은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2013년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신혜선의 출연작으로는 <검사외전>, <아이가 다섯>, <푸른 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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