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서은수, 교복패션도 미모 폭발 "비주얼 자매의 저력"
'황금빛 내인생'에서 자매 호흡을 맞추는 신혜선과 서은수의 교복 컷이 새삼 화제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금빛 내 인생'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신혜선과 서은수의 교복 자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서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혜선과 함께 담은 교복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속의 신혜선과 서은수는 우월한 기럭지로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엄지 척'을 하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교복이라니 완전 예뻐요(hbloo***)" "교복 입은 것 보니까 갑자기 고딩때 생각남(hbehon**)" "내가 넘나 좋아하는 두 분이, 비쥬얼자매다(beong**)"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은수는 극중 서지수 역으로 신혜선은 극중 서지안 역으로 이란성 쌍둥이(?) 자매 케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신혜선은 맏딸로 동생 둘을 챙기는 억척 언니이자 누나로, 서은수는 천하태평 낙천주의자 막내딸로 상반되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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