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자유분방 감성 담은 화보 눈길 "아티스트의 혼이 느껴져"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주연을 맡게 된 배우 정려원의 자유분방 감성을 담은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몇달 전 서울에서 진행된 전시에 참석한 그녀는, 행사장 내부에서 많은 인파에 둘러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셔터를 누르며 순간을 포착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다음 날 한 스튜디오에서는 그녀가 전시에서 받은 영감을 작품화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정려원은 "어떠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전통스러움에 스트리트 아트 같은 표현을 더한 현저한 대조가 재미있었던, 신선한 작업이었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10월 9일 오후 10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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