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의 내막' 태양, "과거 시상에서 일침을 날렸던 이유는?" 들여다보니...
2017년도 마마(MAMA) 화제 속 과거 빅뱅 태양이 마마 시상식서 후배들에게 일침이 다시금 회자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빅뱅은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5 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태양은 "빅뱅 5명이 완전체로 'MAMA' 시상식에 참가하는 게 앞으로 오랫동안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며 "그동안 'MAMA'를 통해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발언했다.
태양은 "사실 다섯 명이서 마마 시상식을 참여하 오랜 기간은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마마를 통해 하고 싶은 무대를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그동안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했다.
그러면서 태양은 "한 가지 아쉬운 건 마지막까지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는데, 많은 가수분들이 자리에 계시지 않아 아쉽다. 멋진 노래와 멋진 무대로 찾아 뵙겠다"며 시상식이 끝나고 나자 자리를 모두 비운 후배 가수들에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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