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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도끼 집, 2~30대 시청률 '흡입'


입력 2017.10.23 09:37 수정 2017.10.23 09:39        김명신 기자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미운우리새끼'는 22.9%(전국기준)를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 SBS

SBS ‘미운우리새끼’가 도끼 효과를 톡톡히 봤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도끼 집이 공개된 2부에서는 20대 기준으로 시청률 1위, 30대 기준으로 시청률 1위를 차지 했다.

최고 1분 시청률 (22시 39분)은 이상민과 딘딘이 도끼와 함께 도끼의 롤스로이스를 타고 드라이브를 나가는 장면으로 전국 가구 시청률이 24.1%까지 치솟았다.

한편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22.9%(전국기준)를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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