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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바지 내리고 소변 보는 이유는?


입력 2017.10.24 08:05 수정 2017.10.24 10:06        이선우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이상우가 화제인 가운데 이상우의 거침없는 입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우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우는 고무줄로 된 잠옷바지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며 바지를 다 내리고 소변을 보지 않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미취학 아동이 그렇지 않냐"고 놀라워하자 이상우는 "지퍼가 있는 바지도 다 내리고 소변을 본다. 지퍼만 열고 소변을 본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우는 "잠옷 바지를 입고 출퇴근을 한다. 어차피 촬영장 가서 의상을 입지 않냐. 집에 갈 때도 잠옷 바지 차림으로 가서 바로 잔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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