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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박은혜, 진세연과 비주얼 자매 인증샷 재조명


입력 2017.10.25 00:07 수정 2017.10.25 07:54        이선우 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달콤한 원수'에 출연 중인 박은혜가 진세연과 자매 인증샷으로 새삼 화제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달콤한 원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 출연 중인 박은혜가 진세연과 함께한 자매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창렬의 올드스쿨' 제작진은 과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드스쿨에 가득한 이 향기~아름다운 두 여배우와 '스타탐구생활' 함께해요!"라며 "두 미녀와 함께하니 저절로 광대 업! 향기는 전송이 안되지만 보라로 즐겨주세요"라는 시청 독려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혜와 진세연이 '올드스쿨' 대기실에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상큼한 꽃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진세연과 박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화사한 미모와 함께 친자매를 연상시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박은혜는 과거 진세연과 함께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 자매로 출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친자매처럼 지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은혜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오달님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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