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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함은정 "내 전화번호 줄테니 연락하라" 발언 재조명


입력 2017.10.25 05:10 수정 2017.10.25 08:13        이선우 기자
ⓒJTBC 제공

'별별며느리'에 출연 중인 티아라 함은정의 과거 방송에서의 돌발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별별며느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별별며느리'에서 황은별 역의 함은정의 돌발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함은정은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함은정은 '4년간 짝사랑한 오빠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싶다'는 일반인 출연자의 사연에 몰입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스튜디오에 나온 일반인 출연자의 연애 고민을 듣던 은정은 자신의 과거 경험까지 털어놓으며 도움을 주기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내 전화번호를 줄테니 궁금한 게 있으면 꼭 연락하라"는 말까지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함은정은 MC들로부터 "과거 인터뷰에서 '내 손으로 가슴에 뽕을 넣어본 적은 없다'고 했는데 사실이냐"라는 질문을 받고 호탕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뽕을 넣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대신 사용하는게 있긴 하다"라고 볼륨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은정은 '별별며느리'에서 불굴의 의지와 끈기를 가진 캔디녀 황은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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