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보가 기가막혀" 육각수 도민호, 30일 사망
육각수 원년 멤버 도민호가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도민호는 30일 새벽 오랜 투병 중에 간경화로 사망했다. 7년 전 위암으로 위 절단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도민호는 1996년 육각수 '다시'로 데뷔, 당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도봉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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