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블랙맘바 용채, 빛나는 리더의 책임감과 열정
'믹스나인'에 출연한 블랙맘바의 멤버 용채의 열정적이고 의욕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믹스나인'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 블랙맘바의 멤버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장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블랙맘바 멤버들의 모습을 지켜봤다. 양현석 대표는 블랙맘바의 공연을 지켜본뒤 관심을 나타냈다.
하지만 양현석 대표의 질문에 당사자가 아닌 용채가 답을 하는 모습이 여러차례 나타났다. 자칫 오버한다고 보여질 수 있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팀의 리더로써 열정적이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믹스나인'의 출연자들은 소속사를 대표하는만큼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어필해야한다(hbloo***)" "의욕적으로 임하는 사람이 기죽을 필요는 없다(young**)" "열정적인 모습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보일 수 있다(toffl**)"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6' 등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고 선보이는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다니며 400여 명의 연습생 중 최종 9명을 선발 후 새로운 K팝 대표 그룹을 탄생시킨다.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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