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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정채연, 데뷔 전 몸무게 알고보니...


입력 2017.11.09 08:52 수정 2017.11.09 10:02        이선우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정채연이 화제인 가운데 정채연이 과거 방송에서 몸무게를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정채연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는 배우가 되길 강요하는 아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사연을 소개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내가 37kg인데 이게 원래 정상이다. 근데 아빠는 빼야 한다고 한다. 그것 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에 주인공의 아빠는 "뱃살이 좀 잡히더라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채연은 웃음을 터트렸고, 최태준은 "이렇게 예쁜 정채연도 12살 때 60kg이었다고 한다"라고 대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채연은 "내가 성장이 좀 빠르긴 했는데, 12살 때 키가 159~160cm에 몸무게가 한 60kg 정도 됐었다. 되게 통통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과거 통통한 볼살에 64kg의 몸무게를 자랑했던 정채연은 가수의 꿈을 안고 데뷔 직전 다이어트에 돌입해 3개월 만에 16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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