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김예지(여/30세)씨는 뷰티 디바이스를 구매하기 전 가격과 성능 외에도 사용 시간을 꼼꼼히 따진다. 시간 절약을 위해서다. “최근에 피부관리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당장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순 없었다”며 “제품 비교 시 가격도 중요했지만 권장 사용 시간을 주의 깊게 살폈다”고 말했다.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세대의 등장으로 타임 세이빙(Time-Saving) 뷰티 디바이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워라밸 세대는 단순히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개인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젊은 직장인을 아우르는 표현이다. 이들은 시간 절약하며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활동에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직장인 여성들에게는 뷰티 습관에도 영향을 끼쳐 짧은 시간 투자해 관리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를 선호하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는 스마트하게 피부 관리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 속 단시간 사용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인기다.
◆부위 당 30초면 OK!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트리아에서는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가 인기다.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프락셔널 레이저 의료기기로 눈가 주름 및 거친 피부 결을 매끄럽게 개선해준다. 총 3단계로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1단계 기준 부위 당 약 30초씩 사용하면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사용 시간이 다 되면 자동으로 작동이 멈춰 편의성도 높다. 뿐만 아니라 같은 프락셔널 레이저 기술을 담은 ‘트리아 아이 리뉴 레이저’는 하루 2분 사용으로 눈가 주름을 개선할 수 있다. 트리아의 모든 디바이스는 한국 식약처 허가 및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았다.
트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시간을 절약하면서 피부 관리가 가능한 타임 세이빙 뷰티 디바이스가 바쁜 젊은층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트리아 디바이스는 대체로 사용 시간이 짧고 작동법도 간단해 쉽고 편리하게 홈케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