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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 과거, 강민호 이상형 꼽았지만...


입력 2017.11.21 13:54 수정 2017.11.21 15:59        이선우 기자
ⓒ김민아 인스타그램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강민호가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김민아 스포츠 아나운서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강민호를 이상형으로 꼽은 김민아 스포츠 아나운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김민아 아나는 MBC 스포츠플러스 재직 시절 강민호 선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김민아는 당시 케이블채널 MBC퀸 '토크콘서트 퀸' 녹화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민아는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 중 오승환, 류현진, 오지환 등을 제치고, 강민호를 최종 이상형으로 꼽았다. 김민아는 강민호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나이는 어리지만 남자다운 듬직한 매력이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민아는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선수"라며 "그런데 정작 강민호 선수의 관심은 다른 곳에 쏠려 있다. 이미 열애설만 7개가 났다"고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FA자격을 얻은 강민호는 현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가 80억원을 제시했음에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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