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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바른정당서 공론화 뜻 모아졌다"


입력 2017.11.26 15:59 수정 2017.11.26 16:01        이충재 기자

싱크탱크 '미래' 현판식서 "당내 협치 거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통합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6일 바른정당과 통합 추진에 대해 "정책연대에 대해서는 바른정당 내에서 어느 정도 공론화하고 뜻이 모여졌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싱크탱크 '미래'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우리도 당내에서 협의를 거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통합 반대파' 유성엽 의원이 "통합하겠다면 보따리 싸서 나가라"고 지적한데 대한 질문에 "그러면 다른 질문은 또 없으신 거죠. 이 질문이 나온 거면"이라며 답변을 피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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