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금잔디, 고속도로 여왕의 의리 에피소드 눈길
'불타는 청춘'에 금잔디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금잔디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금잔디는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금잔디는 성공 요인에 대해 "트로트메들리 앨범 냈는데, 새로운 목소리에 번뜩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잔디는 대형기획사에서 계약금 3억 제안을 받은 바 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금잔디는 "저랑 일하는 대표님, 이사님 계시는데 13, 12년차다. 저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 따로 있는데 그돈 받고 가면 그분들은 바보가 되지 않나"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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