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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바른정당 부산시당 정책·선거연대 합의


입력 2017.12.11 15:50 수정 2017.12.11 16:07        이동우 기자

"당대당 차원의 통합전제 연대는 아냐"

지난달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바른정당 정책연대협의체 출범식에서 김세연 바른정당 정책위의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부산시당은 11일 내년 부산 지방선거 후보 연대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부산지역 발전을 위하여 공동으로 부산지역의 정책 선정 및 지방선거 후보자 발굴 등 선거연대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양당은 시당 주요당직자 3인씩이 참가하는 '3+3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활동에서 보조를 맞출 방침이다. 내년 6·13 지방선거 출마자를 위한 공동정치아카데미도 운영한다.

반면 당대당 통합을 전제로 한 연대는 아니라고 배준현 국민의당 시당위원장은 밝혔다. 그는 "이번 연대는 당 대 당의 통합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라며 "우선 정책을 연대하고 가능하다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통합 후보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양당이 지방선거에서 통합 후보를 낼 경우 부산 선거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내대봤다.

이동우 기자 (dwlee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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