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외교는 정치권‧언론‧국민들이 마음 함께 모아야"

이충재 기자

입력 2017.12.18 16:02  수정 2017.12.18 16:02

수석보좌관회의서 "중국 국빈방문서 내실 있는 성과 거뒀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난주 중국 국빈방문 성과를 설명하며 ""이번 중국방문은 우리 외교의 시급한 숙제를 연내에 마쳤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외교는 정부가 앞장서서 노력해야 하는 것이지만 정부만이 아니라 여야 정치권, 언론, 국민들이 마음을 함께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난주 중국 국빈방문 성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번 중국방문은 우리 외교의 시급한 숙제를 연내에 마쳤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한중 양국은 외부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견고하고 성숙한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특히 경제분야뿐만 아니라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구축을 위한 4대 원칙 등 정치‧안보 분야를 포함한 한중관계의 전면적인 정상화와 협력의 기틀을 다졌다는 점에서 매우 내실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