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 네버엔딩 송년회 '폭소'


입력 2017.12.22 23:09 수정 2017.12.21 13:57        부수정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이시언-박나래-기안84-헨리가 5부까지 준비된 '네버엔딩' 송년의 밤을 즐긴다. ⓒMBC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이시언-박나래-기안84-헨리가 5부까지 준비된 '네버엔딩' 송년의 밤을 즐긴다.

2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226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제1회 송년의 밤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헨리는 '헨리반점'으로 송년의 밤 포문을 열었고, 수준급 요리실력을 가진 그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탕수육의 신세계를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 무지개 회원 전현무-이시언-박나래-기안84-헨리가 서로 건배를 하며 송년의 밤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총 5부까지 진행된 송년의 밤은 무지개 회원들에게 충격적인 결과를 안긴 신년운세 결과부터 서로에게 동공 지진을 유발한 애장품 추첨 등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식순으로 진행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송년의 밤의 첫 포문을 연 사람은 헨리. 그는 '헨리반점'을 오픈하며 탕수육을 만들었고, 이를 맛본 전현무는 "호텔 탕수육보다 맛있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헨리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서빙하고 예술적인 동작으로 고춧가루를 뿌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등 완벽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전현무는 헨리에게 요리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비장의 무기로 자신의 조수를 데려와 현무 분식을 개점, 다양한 분식 메뉴를 요리했다는 후문이다.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