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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17.12.22 17:29 수정 2017.12.22 17:29        최승근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연휴로 돌입하는 이번 주말, 각 지점별 다양한 상품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이번 크리스마스 주말 3일(22일~25일)동안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특별 사은품을 선보인다.

대상 고객은 갤러리아 카드 및 멤버십으로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로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OAMC’의 짐색 가방과 프랑스 브랜드 ‘메종 키츠네’에서 레드 에코백 등을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수원점에서는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상품 행사가 눈에 띈다. 8층 오아시스홀에서는 22일부터 28일까지 ‘X-MAS 특집 언더웨어 대전’이 열린다.

게스언더, 엘르언더웨어,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등이 참여한다. 파자마, 드로즈, 런닝 등의 이월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기간 6층 행사장에서는 ‘셔츠타이 GIFT 상품 제안전’이 진행된다. 듀퐁셔츠, 레노마셔츠, 닥스타이, 예작셔츠의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이 준비돼 있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한 ‘아웃도어 GIFT 특집전’이 진행된다.

21일부터 27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K2, 아이더, 블랙야크, 마모트, 빈폴아웃도어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뿐 아니라 블랙야크키즈, 네파키즈, 노스페이스키즈 등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월상품 역시 준비돼 있다. 같은 기간 7층 행사장에서는 ‘겨울침구 제안전’을 선보인다. 아이리스, 레노마, 모던아이 등의 침구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 지하2층 행사장에서는 22일부터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완구 대전’이 열린다. 아동 토탈 브랜드 키보스의 브이텍 기차놀이 세트 8만9900원, 지니블럭의 소방본부 조립세트(대형) 11만8000원, 조이몰의 데프콘 무선헬기 10만원 등이 아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GIFT 액세서리 이월대전’에는 제이에스티나주얼리, 스톤헨지, 티르리르, 쥼, 메트로시티주얼리, 해리메이슨, 필그림 등이 참여한다.

진주점에서는 22일부터 25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크리스마스 유명핸드백 특별 초대전’을 진행한다. 루즈앤라운지, 덱케, DKNY, 랑방이 참여하며 지갑, 핸드백 등 피혁 상품을 30~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2일부터 28일까지 5층 행사장에서는 ‘머리에알란 캐시미어 머플러 GIFT전’이 열린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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