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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한-황인영, 오늘 득녀 "산모·아이 건강"


입력 2018.01.02 14:00 수정 2018.01.02 14:00        이한철 기자
배우 류정한과 황인영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 EMK뮤지컬컴퍼니 /스타피그

배우 류정한(48)과 황인영(41)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황인영의 소속사 스타피그 측은 2일 "황인영이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류정한이 곁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했으며 6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류정한은 국민 뮤지컬 배우로 불릴 만큼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1997년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로 데뷔한 후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등 다수의 자품에 주역으로 활약했다.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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