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19금 발언 "중심이 선 남자가 좋아"
김이나가 화제인 가운데 김이나의 거침없는 19금 입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이나는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신동엽과 19금 토크를 펼쳤다.
당시 방송에서 김이나는 "김이나가 취한 걸 못봤다. 술도 못마시면서 맨 정신에 야한 소리를 잘한다"라는 폭로에 "사람들이 취했다고 생각하더라"라며 웃었다.
이에 신동엽은 "여자를 볼 때 어디를 보냐고 물어보면 가슴을 본다고 얘기한다. 따뜻한 가슴"이라고 말했고, 김이나는 "나도 중심이 서있는 남자가 좋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작사가 김이나는 지난 2003년 데뷔해 현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작사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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