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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19금 발언 "중심이 선 남자가 좋아"


입력 2018.01.18 00:32 수정 2018.01.18 13:21        박창진 기자
ⓒtvN 방송화면 캡쳐

김이나가 화제인 가운데 김이나의 거침없는 19금 입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이나는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신동엽과 19금 토크를 펼쳤다.

당시 방송에서 김이나는 "김이나가 취한 걸 못봤다. 술도 못마시면서 맨 정신에 야한 소리를 잘한다"라는 폭로에 "사람들이 취했다고 생각하더라"라며 웃었다.

이에 신동엽은 "여자를 볼 때 어디를 보냐고 물어보면 가슴을 본다고 얘기한다. 따뜻한 가슴"이라고 말했고, 김이나는 "나도 중심이 서있는 남자가 좋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작사가 김이나는 지난 2003년 데뷔해 현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작사가로 활동 중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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