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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유발자들' 이병준, 차예련과 키스신 때문에 규라인 합류?


입력 2018.01.21 00:13 수정 2018.01.21 12:35        박창진 기자
ⓒSBS 제공 ⓒSBS 제공

영화 '구타유발자'들에 출연했던 이병준이 이경규와 특별한 인연으로 새삼 화제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영화 '구타유발자'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영화 '구타유발자'에 출연했던 이병준의 이경규와 인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병준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경규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당시 이병준은 '규라인'을 자처하며 특별한 사연 한 가지를 밝혔다. 이병준은 영화 '구타유발자들'에서 선보인 차예련과의 강제 키스신에 대해 촬영 뒷이야기를 전하며 "그 영화를 보고 나를 특별히 찍은 한 사람이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사람은 바로 '예능대부' 이경규였다. 이병준은 "영화를 본 이경규에게 당장 불려가 영화 '복면달호'에 캐스팅이 됐다"며 '규라인'에 편입된 사연을 밝혔다.

당시 이병준과 키스신을 촬영했던 차예련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능동적이고 정상적인 키스씬이 아닌 이런 키스씬은 자신이 인정할 수 없는, 영화에서의 첫 키스"라고 말하기도 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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