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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과거 20살 연상남과 논란의 스캔들? ‘새삼 눈길’


입력 2018.01.25 00:18 수정 2018.01.25 18:52        박창진 기자
ⓒ사진 출처=팬클럽 사이트

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25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유역비’가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이날 오전 유역비와 송승현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20살 연상남 여명과의 스캔들 논란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2년 중국 현지 언론들은 “여명과 락기아의 이혼이 과정 속에서 같은 영화에 출연한 유역비와의 관계가 의심 받고 있다.”고 보도해 갑론을박이 확산된 바 있다.

당시 유역비는 언론 인터뷰에서 여명과의 불륜설에 “정말 이거는 자다가 총맞은 기분이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아예 대꾸자체를 하지 않겠다.”라고 일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역비(刘亦菲)는 1987년 8월 25일에 태어났으며, 출생 당시 이름은 안펑(安风)이었으나, 1994년 어머니의 성을 따라 류시메이쯔(刘茜美子)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이징영화학원 출신 유역비는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金粉世家)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천룡팔부(天龍八部)에서 왕어언 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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