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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트' 간호섭, "화려한 이력과 독특한 개성의 소유자...'팀 간'으로도 불려"


입력 2018.01.28 00:54 수정 2018.01.28 22:38        임성빈 기자
ⓒ 간호섭/SBS 방송 화면 ⓒ 간호섭/SBS 방송 화면

간호섭 교수에게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간호섭 교수가 세간의 이목을 끌면서, 간호섭 교수에게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진 것.

홍익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장 간호섭 교수는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 한국궁중복식연구원 이사, 남성화장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국내 패션계에서 손꼽히는 인물이다.

특히 대중들에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 멘토이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간호섭 교수는 개성 넘치는 말투와 억양, 독특한 패션 감각 등으로 시선을 모았으며 인자한 인상에서 오는 날카로운 멘트, 마치 무용을 하는 듯한 유연한 손 동작도 시선을 모았다.

간호섭 교수는 美 '프로젝트 런웨이'에서 멘토로 출연하고 있는 뉴욕 파슨스 스쿨 교장 팀 건과 비교되며 '팀 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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