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내놓으면서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은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30% 내린 1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생명은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조7223억원으로 전년 대비 74.6%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조2925억원으로 39.9% 줄었다.
이에 대해 김도하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 순손익은 718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인 1733억원의 순이익과 큰 차이를 보였다"며 "300억원 대의 일회성 비용을 고려해도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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