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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 우아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비주얼


입력 2018.02.03 00:46 수정 2018.02.03 10:22        박창진 기자
ⓒ유유매거진 제공

'미스티'에 출연 중인 진기주의 시크한 모습부터 감미롭고 로맨틱한 매력이 동시에 담긴 화보가 새삼 화제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미스티'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 출연 중인 진기주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진기주는 과거 유유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진기주가 참여한 유유매거진 화보는 '눈부신 화이트 시크'와 사랑스러움이 담긴 '러블리 블랙'까지 다양한 매력 속에서 풍겨지는 진기주만의 고유한 아우라가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시선을 사로 잡는다.

화보 속 진기주는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냈다. 올 화이트룩 패션으로 우아하고 시크한 분위기부터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화보 컨셉트가 바뀔 때마다 마치 다른 사람을 보는 듯 다채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진기주는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로맨틱한 미소는 청순한 모습부터 매혹적인 모습까지 화보 안에 모두 담아 내고 있는 것.

이렇게 색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진기주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망주로 현재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JTBC드라마 '미스티'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진기주는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 최고의 학벌, 절정을 달리는 미모를 가진 한지원 역을 맡아 대한민국 최고 앵커 고혜란의 자리를 위협하는 젊은 앵커 역을 열연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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