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송혜교 아역 화제 "사실 동갑인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화제인 가운데 특별 출연한 배우 한지민의 과거 아역시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는 한지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한지민은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를 했다"면서 "당시 송혜교의 중학교 시절을 연기했다. 사실 나이차이는 1살밖에 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21살의 나이로 아역연기를 소화한 한지민은 "그때는 내가 포동 포동 했었다"면서 동안 비결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1월 17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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