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알츠하이머 치매진단 의약품 품목허가 소식에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오전 9시32분 현재 퓨쳐켐은 전일보다 4000원(16.67%) 오른 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2만92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날 퓨쳐켐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방사성 의약품인 알자뷰주사액이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신약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지대윤 퓨쳐켐 대표이사는 “알자뷰와 피디뷰 등 방사성 의약품의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는 퓨쳐켐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