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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첫 사랑 우울증 때문에 자살까지 하려했다" 발언 화제


입력 2018.02.07 07:50 수정 2018.02.07 09:29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하리수가 '한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하리수의 첫사랑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하리수는 과거 방송된 채널A '쇼킹'에 출연해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하리수는 "중학교 3학년 때 첫사랑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리수는 "탤런트 이창훈을 닮은 외모에 학생회장을 맡고 있던 남학생이었다"며 "서로 마음이 통해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하리수는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시 데미무어를 닮았던 절친한 동성친구가 내 남자친구를 좋아해 결국 사랑을 양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리수는 "첫사랑 후 우울증이 있었다"며 "이 때문에 자살을 하려했던 경험도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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