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손톱관리 "여성만큼 섬세해"
오승환이 화제인 가운데 오승환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오승환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오승환은 "손톱이 잘 다듬어져 있다. 뭘 바른거냐"는 물음에 "강화제를 발랐다"고 전했다.
이어 오승환은 "시즌 중에는 가운데 세 손가락을 관리한다. 손톱깎이를 안대고 갈아낸다. 구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승환은 "지금 이 손은 관리를 받았다. 네일샵 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건장한 남자 둘이 네일숍에서..."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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