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2018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장금선 명인 FC부문 5년 연속 대상
다이렉트부문 대상에는 정순님 팀장
동양생명은 지난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뤄젠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187명 등 8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이뤄낸 성과를 치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경기사업부 새중앙지점 장금선 명인이 FC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다이렉트부문에서는 O/B사업부 드림(GS)지점 정순님 팀장이 2011년 입사 이후 신인상, 은상, 금상 등을 거쳐 대상을 수상했다.
연도대상 수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뉴질랜드·하와이 등 해외연수 특전도 주어졌다. 이번 행사는 FC·다이렉트·GA·방카슈랑스 등 회사의 전체 영업채널을 통합해 진행됐으며, 사내 방송으로 실시간 생중계 돼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직원과 설계사들도 각각 부서와 현장에서 방송을 시청하며 행사를 함께했다.
뤄젠룽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수호천사가족 및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덕분에 동양생명은 2017년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동양생명을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하고 행복을 주는 수호천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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