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혼자 7인분을 먹었던 시절 고백 "살고 싶지 않았다"
이하얀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고백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얀은 과거 방송된 KBS2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하얀은 "몸무게가 98kg를 돌파한적이 있다고 들었다"는 말에 "몸무게가 90kg이 넘었던 적이 있다. 살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하얀은 "믿지 못하겠지만 7인분을 혼자 먹었다. 깻잎, 간장게장 같은 것들을 좋아했다"며 "지금도 흰밥은 먹는다. 안 먹는 스트레스가 더 살찌게 하니까. 하지만 5대 영양소가 왜 필요하고 몸에 어떻게 좋은지를 알고 먹으니까 조절이 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하얀은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해 "건강한 이미지로 많이 알고 있으신데 저질 체력이다"라며 "과도한 다이어트를 해서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철학이 아플수록 더 움직이고 운동하자는 주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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