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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 논란 계속 "정신차리겠다고 했는데"


입력 2018.03.28 00:13 수정 2018.03.28 10:58        박창진 기자
ⓒ사우스타운 프로덕션 제공

래퍼 정상수의 구속 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래퍼 정상수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래퍼 정상수는 과거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1차 오디션을 치른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정상수는 다른 참가자들에게 "이게 힙합이다. This is 힙합"이라며 강한 존재감을 보였고, 강렬한 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산이는 "정말 잘했다. 형 근데 이번에 나오면 작년 같은 일은 없나"라고 물었고, 정상수는 "정신 차리겠다"고 답한 후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

한편 정상수는 시즌3 당시 팀원들에게 욕을 하고 잠적해 탈락한 바 있다. 당시 정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태까지 내가 무엇을 위해 여기까지 왔나 하는 생각이 밀려왔다. 최선을 다하지 못할 것 같았다"고 잠적 이유를 밝혔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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