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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트럼프 타워 화재, 1명 사망 4명 부상


입력 2018.04.08 14:19 수정 2018.04.08 14:21        스팟뉴스팀

50층 주민 1명 사망

트럼피 대통령 “화재 진화...소방관 감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쳐.

50층 주민 1명 사망
트럼피 대통령 “화재 진화...소방관 감사”


미국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6시쯤 맨해튼 5번 애비뉴, 57번가에 위치판 트럼프타워 5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50층 주민 1명이 사망하고, 진화 작업을 하던 4명의 소방관들이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백악관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타워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저와 사무실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화재는 진화됐다”며 “소방관들이 훌륭히 임무를 수행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에도 트럼프 타워 옥상 부근 냉난방시스템에서 불이나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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