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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남편의 비밀 폭로


입력 2018.04.18 00:01 수정 2018.04.18 21:43        박창진 기자
ⓒSBS 사진자료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방송에서 공개한 남편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출연했던 유하나는 이용규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결혼 후 가장 부질없는 일'을 묻는 질문에 "예쁜 속옷을 입는 것"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유하나는 "예전에는 속옷을 위, 아래로 맞춰 입고 기분에 따라 망사 속옷도 입었다. 그런데 결혼 후에는 남편(이용규)이 내가 벗고 있어도 관심이 없다. 위, 아래 다른 색깔을 입거나 이상한 속옷을 입어도 전혀 모른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성대현은 유하나의 이야기를 듣고 "오히려 우리 아내는 예쁜 속옷을 입고 목욕탕을 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헌 속옷으로 갈아입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용규는 최근 통산 2000루타를 달성하는 등 물오른 기량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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