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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납작하게 눌러파는 오징어 된 것 같다" 발언 눈길 이선희 때문에?


입력 2018.04.21 00:42 수정 2018.04.21 23:07        임성빈 기자
ⓒKBS 사진자료

'아는형님'에 출연한 이승기가 과거 이선희와 듀엣 소감을 밝힌 것이 새삼 화제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아는형님'이 오른 가운데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이승기의 깜짝 발언이 눈길을 끈다.

MC 유희열은 이선희와 듀엣무대를 한 이승기에게 "이선희와 함께 노래를 부른 사람은 오징어가 되는데.."라며 어땠는지 물었고, 이승기는 "그냥 오징어가 아니라, 고속도로에서 납작하게 눌러 파는 오징어가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이선희는 "듀엣 무대에 대해 회의를 하다, 내 노래를 함께 하면 어떨 지 승기에게 의견을 냈었다"고 말했고 이승기는 "정말 하기 싫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승기는 JTBC '아는형님'에서 거침없는 활약을 펼쳤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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