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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 전 남편 충격 폭로 "맨홀에 빠져서..."


입력 2018.05.09 00:15 수정 2018.05.09 12:26        박창진 기자
ⓒ황은정 사회관계망서비스

배우 황은정이 전 남편의 치부를 폭로해 화제다.

2015년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신년특집 복을 잡아라'편이 방영됐다.

이날 출연한 황은정은 "남편이 얼마전 맨홀에 빠져 요도가 파열됐다"고 갑자기 폭로하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황은정은 "개봉역 근처에서 나를 화장실에 데려다주는 도중에 그런 불미스런 일을 겪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때 내가 최초 목격자였는데 119 신고도 내가 했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황은정은 지난해 말 이혼하며 5년여간 결혼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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