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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언제부터 예뻤냐'는 질문에... 수줍음 폭발


입력 2018.05.16 00:56 수정 2018.05.16 12:04        박창진 기자
ⓒ 방송 캡처

전종서가 화제인 가운데 전종서의 솔직한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종서는 과거 네이버 V앱 무비토크 라이브에 유아인, 스티븐 연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아인은 첫 무비토크 라이브가 떨린다는 두 사람에게 "편하게 막 하면 될 거 같다"며 "저랑 같이 잘 해봅시다"고 말했다.

전종서는 '언제부터 예뻤냐'는 질문에 도움을 요청했고 유아인의 도움으로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종서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영화 속에 제 모습이 어떻게 관객 여러분들께 다가갈지에 대한 부담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종서는 "단지 제가 긴장이 되고 불안함을 느끼는 건 저는 제가 소화하고 있는 스케줄이 처음 겪어보는 거기 때문에 그리고 그런 관심 같은 것들이 부담스러운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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