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화 미끼 거짓본색 드러나 vs. 북미회담 주도권 협상전술
‘북미수교’ 제재완화·정상국가 목표 대화판 깨지는 않을 듯
북한이 남북고위급회담을 당일 일방적으로 '무기 연기' 통보한 데 이어 비핵화에 방점을 둔 대화 분위기에 불만을 표시하는 등 북미정상회담을 한 달여 앞두고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북한이 비핵화를 미끼로 노렸던 거짓 본색(本色)이 드러났다는 평가와 또다른 한쪽에서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대화 주도권을 잡기 위한 협상전술이라는 '신중론'도 나온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표면적으로 북한의 이러한 태도는 북핵 협상을 주도하는 미국 정부 내 대북 강경파들에 대한 반발 차원으로 읽힌다.(자료사진)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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