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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OO와 뜻밖의 친분 화제...무슨 사이길래?


입력 2018.05.17 00:11 수정 2018.05.17 14:58        박창진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쳐
이서원이 성추행 혐의로 충격을 안긴 가운데 그의 남다른 친분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걸그룹 멤버들과 인연이 깊은 이서원은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수지 남동생 역할을 맡았고, '그거너사'에선 레드벨벳 조이와 삼각로맨스를 펼쳤다.

또한 '뮤직뱅크'에서 라붐 솔빈과 MC 진행을, '막판 로맨스'에서는 한승연과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서원은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친절하고 예쁘다"면서 "수지 누나는 의리가 있다. 착하고 예쁜데 털털하기까지 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이는 긍정 에너지로 주위를 밝게 만드는 해피바이러스다. 한승연은 얼굴이 참 동안이다. 친절하고 싹싹한 성격이라 어려움 없이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서원은 출연 중인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 의사를 밝혔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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