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계절 왔다"…세븐일레븐, 롯데자이언츠 콜라보 상품 출시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3.17 12:50  수정 2026.03.17 12:50

세븐일레븐이 롯데자이언츠와 콜라보해 출시하는 상품들.ⓒ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KBO프로야구 2026 시즌을 앞두고 롯데자이언츠와 'Go! Giants'를 키(Key) 메시지로 총 15종의 대규모 협업 상품을 순차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5월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응원 문구를 상품명에 반영한 '거인의 함성, 마!' 시리즈 5종과 9월 '쌔리라' 시리즈 4종을 순차 출시하며 시즌 내내 팬덤 소비를 견인했다.


자이언츠 선수 랜덤씰이 동봉된 해당 상품들은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고, 누적 판매량은 400만개 기록했다.


올해 첫번째 스포츠마케팅 콘셉트는 ‘트렌디한 픽셀 아트 감성으로 맛있는 경험과 수집의 설렘을 하나로 연결’로 정하고 롯데자이언츠와 대규모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세븐일레븐은 과자, 빵, 음료 등 자이언츠 콜라보 신상품 15종에 자이언츠 선수 랜덤씰, 포토카드, 키링 등 다양한 랜덤 굿즈를 동봉했다.


특히 올해는 선수들의 특별한 모습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팬심’과 ‘희소 굿즈’에 대한 팬들의 니즈를 겨냥해 선수단 미공개 셀카와 구단이 백산 작가와 콜라보해 제작한 일러스트 작화가 포토카드로 제작된다. 여기에 키링까지 함께 선보이며 굿즈 종류와 소장 가치를 극대화했다.


세븐일레븐은 수집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롯데자이언츠앱 연동 ‘코튼시드’ 온라인 도감 페이지를 오픈한다. 상품 구매 후 획득한 랜덤씰 포장지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며 랜덤씰 뒷면 고유코드를 입력하면 디지털 랜덤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팬들은 자동 등록된 도감에서 보유 랜덤씰 확인과 랭킹 비교, 미션 챌린지 참여도 가능하다. 디지털 랜덤씰을 자랑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간의 교류도 가능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한층 고도화했다.


정예성 세븐일레븐 마케팅전략팀 브랜드마케팅 담당은 "프로야구 1200만 관중 시대에 맞춰 팬들이 일상에서도 응원과 수집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상품과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팬덤의 화력을 높이는 놀이문화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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