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징검다리연휴 비 그치고 따뜻…미세먼지 ‘좋음’
사흘간 이어진 비가 내일(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약해지거나 그치면서 주말날씨는 화창할 전망이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연휴에는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다소 더운 초여름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하늘도 대체로 맑고 따뜻할 것으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도 비에 씻겨 내려가 대기환경도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당분간 동해와 남해, 제주도 전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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