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나혼자산다 박나래, 뉴욕 남친 증거 공개 "자작극 아니다"


입력 2018.05.19 00:35 수정 2018.05.19 09:38        박창진 기자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에 출연중인 박나래가 화제인 가운데 박나래가 과거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것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많은 분들이 내가 방송에서 뉴욕 남친 얘기를 했을 때 '허언증이다', '자작극이다' 이런 얘기를 굉장히 많이 했다. 그래서 내가 이거를 어떻게 어필을 해야 할까했는데 2011년에 남친과 '시카고'를 봤다"며 증거인 뮤지컬 티켓과 비행기 티켓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박나래는 "혼자 날아간 거냐? 남친 보려고?"라는 물음에 "그렇다. 그때 내가 얼마나 파이팅 있었냐면 뉴욕을 2박 3일 동안 갔다 왔다. 남친 보려고"라고 답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박나래는 "같이 남아공 월드컵에 갔던 멤버들이 있는데 거기에 아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 나한테 아주 그냥 치명적으로 빠졌지"라며 "그런 얘기를 하더라. '너 같은 여잔 처음이야'라고. 너무너무 놀랐다더라. 나의 모든 에너지에. 내가 너무너무 예쁘다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서정권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