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의 충격적인 진실은? ‘갑론을박 급부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여성 유튜버‘ 양예원 미투 사건이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과거 양예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압도된 분위기에서 겁먹은 채로 자세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시키는 대로 할 뿐이었다. 다수의 남자들과 걸어잠긴 문 그리고 반나체인 나 밖에 없으니깐요.”라는 글을 게재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특히, 지난 25일 유튜버 양예원의 카톡 공개로 인해 이번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치열한 갑론을박이 확산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시사문화평론가 한정근은 “양예원 카톡으로 스튜디오 성추행 사건의 진실 공방이 가열된 상황이다. 이번 사건의 본질은 공공연히 진행되는 일부 스튜디오의 집단 행위의 불법성 여부이다. 양예원 카톡으로 인해 사건의 본질이 흐려지는 과오는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양예원 카톡’이 급부상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