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티스국방 “北, CVID 이행해야 제재완화”

스팟뉴스팀

입력 2018.06.03 13:22  수정 2018.06.03 13:25
지난해 10월 방한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제17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3일 오전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갖기에 앞서 "북한이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 비핵화 조치를 보일 때만 제재가 완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매티스 장관의 이 같은 언급은 진정성 있는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선행돼야만 기존 제재의 완화와 같은 보상조치가 제공될 수 있다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면담 후 기자들에게 "북한과 대화가 잘 진행되고 있다"며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신규 대북제재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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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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